단순추나는 부드러운 이완과 관절 가동을 중심으로 합니다
손으로 근육과 근막에 압박·이완을 적용하고 관절을 자연스러운 범위 안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수기치료입니다. 환자가 스스로 움직이는 능동 범위와 치료자가 보조하는 수동 범위를 비교해 어느 조직과 동작이 제한되는지 살핍니다.
빠른 속도의 밀어 넣기와 관절의 가동범위를 넘는 강한 교정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속·저진폭의 척추 교정과 구분됩니다. 실제 건강보험·자동차보험의 세부 분류와 인정 기준은 진료 당시의 관련 기준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별도로 확인합니다.
근육·근막의 긴장이 움직임을 제한할 때 고려합니다
목·허리 염좌, 교통사고 뒤의 뻣뻣함, 어깨뼈·골반 주변의 근막 긴장, 팔꿈치·손목·무릎·발목 주변의 움직임 제한에서 진찰 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통증 부위만 누르기보다 인접 관절과 함께 움직이는 근육을 살핍니다.
통증이 있다고 모두 추나 대상은 아닙니다. 부종과 열감이 심한 급성 손상, 완전한 힘줄 파열과 잠김, 신경 압박으로 근력이 계속 떨어지는 상태는 이완보다 원인 평가가 먼저입니다. 추나가 찢어진 힘줄·인대나 연골판을 붙인다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일반 침·TP 침·약침과 치료 목적이 다릅니다. 모두 일률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통증, 움직임 제한과 자극 민감도에 따라 필요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움직임 검사와 병력으로 안전한 방향과 범위를 정합니다
통증이 시작된 과정과 외상, 수술·골절, 골다공증과 암·감염 병력, 항응고제 복용을 확인합니다. 저림·감각 저하와 힘 빠짐, 어지럼·두통, 대소변 변화가 있는지도 묻습니다.
환자가 스스로 움직이는 범위, 치료자가 보조하는 범위, 근력과 신경학적 소견을 필요한 범위에서 확인합니다. 어느 방향에서 통증이 커지고 어느 자세에서 줄어드는지 확인해 치료 자세와 힘을 정합니다. 큰 외상이나 골절·불안정성이 의심되면 영상검사를 우선합니다.
당일 반응을 확인하며 압박·이완과 움직임을 조절합니다
편안한 자세에서 긴장된 근육과 근막에 손을 대고 천천히 압박·이완하거나 관절을 허용 범위 안에서 반복해 움직입니다. 통증을 참고 끝 범위까지 억지로 밀지 않고 환자가 힘을 빼기 어려우면 범위와 시간을 줄입니다.
치료 뒤에는 목 돌리기, 팔 들기, 허리 숙이기, 앉았다 일어나기와 걷기처럼 처음 불편했던 동작을 다시 확인합니다. 일시적인 뻐근함이나 피로감이 생길 수 있으나 대개 짧게 지속됩니다. 효과를 유지하려면 통증을 크게 키우지 않는 일상 움직임, 필요한 가동성·근력 운동과 작업 부하 조절을 연결합니다.
골절·불안정성과 진행하는 신경 증상은 추나보다 검사가 먼저입니다
심한 골다공증, 최근 골절·수술과 탈구, 척추 불안정성, 골수염·관절감염, 종양·전이성 병변, 출혈 위험이 큰 상태에서는 시행하지 않거나 방식과 부위를 제한합니다. 임신, 고령과 소아에서는 상태와 자세에 맞게 강도를 조절합니다.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말 어눌함, 새로운 심한 두통·어지럼과 복시, 진행하는 팔다리 근력 약화, 대소변 장애와 회음부 감각 저하, 큰 외상 뒤 변형·체중부하 불가, 발열과 심한 야간통은 즉시 검사와 적절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뒤 심한 통증이나 새 저림·힘 빠짐이 나타나면 바로 알립니다.
